[주식뉴스] 달러 환율 약세 속 반등 시도 전망

원·달러 환율이 1,330원까지 가파르게 하락한 만큼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아시아 통화도 강세를 보여 환율 하락이 예상되지만, 20원 이상 급락한 만큼 저가매수 등으로 인해 반등 또한 예상된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출처기사는 아래에 있습니다. ♣

모건스탠리가 미국 증시 강세장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클릭!

[주식뉴스] 미국 증시, 연말까지 10% 더 오를 것 보러 가기

엔비디아 주가가 19% 폭등한 가운데, 오는 28일 실적 또한 높을 것으로 추정돼 현재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클릭!

[주식뉴스] 엔비디아 주가 19% 폭등, 반등 모멘텀 잡았다 보러 가기

미국 뉴욕 증시가 이번 주도 강세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주에는 잭슨홀에서 파월이 발언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관련 뉴스를 보시려면, 아래 클릭!

[주식뉴스] 미국 뉴욕 증시 이번 주도 강세, 잭슨홀 파월 입 주목 보러 가기




1. 뉴욕 차액결제선물환 시장 동향

2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28.75원에 최종 호가되었습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7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인 1334.0원(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2.5원 하락하여 개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새벽 2시 마감가는 1334.8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1334.0원)보다는 0.8원 상승하며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2. 연준 인사 발언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이번 주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연매파(통화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연준 인사도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인 발언을 함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9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위험의 균형이 바뀌었기 때문에 9월에 금리를 인하할지에 대한 논의는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노동시장이 일부 걱정스러운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도 답했습니다.

3. 미국 경제 지표 및 고용 시장 동향

미국 경제분석기관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7월 경기선행지수(LEI)는 전월 대비 0.6% 하락한 100.4를 기록했지만, 6개월 간의 연간 상승률은 더는 경기침체를 시사하지 않는다“고 분석되었습니다.

그러나 고용시장은 악화 중인 지표가 나왔습니다. 뉴욕 연은의 조사에 따르면, 7월 말까지 직업을 유지한 비율은 88%로 201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4. 해리스의 판세 유리, 달러 약세는 계속

미국 민주당이 대선 후보 공식 지명을 위한 전당 대회를 시카고에서 개막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 바톤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넘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 대선 판세가 해리스 부통령에 유리해지면서 달러 약세 또한 계속되고 있습니다.

5. 시장 전망과 달러 반등 가능성

시장은 9월부터 금리 인하에 베팅하고 있으며, 9월 금리가 25bp 내려갈 확률은 76.0%라고 페드워치는 언급했습니다.

달러는 약세를 이어가며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아시아 통화는 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달러화 약세와 아시아 통화 강세가 이어질 경우, 국내 증시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환율은 1,320원대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3줄 요약

위의 내용을 3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금리 인하 기대감과 아시아 통화 강세에 따라 달러 환율이 하락 중임.

♣ 여기에 연준 인사 발언과 해리스 부통령 판세 유리 등으로 달러 약화되고 있음.

♣ 하지만 동시에 저가 매수세 유입에 따라 반등할 가능성이 존재함.

그럼 또 다른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기사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달러 약세 속 반등 시도…환율 1330원대서 하단 다지기(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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