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엔비디아는 기후 예측 모델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AI로 날씨를 빠르고 정확히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각 국 기상청과도 협업 중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지난해부터 각종 강연에서 엔비디아의 최고 목표로 기후 예측을 꼽았습니다. 관련 뉴스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해당 기사 중 뒷부분 중심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앞 부분은 구글 전 CEO 에른 슈미트 발언과 관련으로, 이를 다룬 뉴스를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
[주식뉴스] 엔비디아 AI(인공지능)칩, 기술주에게 인기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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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비디아의 최근 주력 사업, 기후 예측
현재 엔비디아는 기후 예측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빠르고 정확히 날씨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각 나라의 기상청과 협업 중에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도 엔비디아의 최고 목표는 기후 예측이라고 언급해왔습니다.
지난 3월 미국에서 열린 GTC 2024에서 젠슨 황은 “기후 변화로 인해 1400억 달러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AI로 기후 예측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7월 30일에는 스탠 포시 엔비디아 지구시스템 모델 총괄이 방한해 기자들에게 기후 AI 모델의 강점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생성형 AI는 기상 관측에 있어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엔비디아의 학습 모델은 전통적 방식의 기후 연구로는 수십년이 걸릴 시간을 줄이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최근 엔비디아의 AI 가속기를 통해 정보를 학습한 기후 예측 모델이 기상청이 보유한 기존 컴퓨터보다 낫다는 평가 때문에 시간을 줄인다는 답변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2. 현재 기후 예측 개발 근황은
엔비디아는 올해 기상예보 AI SW인 어스 2와 생성형 AI 모델 코디프를 공개했습니다.
어스 2는 엔비디아 기후 예측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트윈입니다. 즉, 지구와 동일한 환경을 가상 세계에 만든 후 과거 데이터를 빠르게 학습해 미래의 지역별 날씨를 정확하고 빠르게 예측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 모델은 기존 각 나라 기상청들의 방법보다 1,000배 빠르고, 분석 대상의 해상도를 10배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대만 기상청과의 협력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 기상청은 엔비디아의 예측 프로그램을 활용해 최근 대만과 중국 남부를 강타한 태풍 개미의 예상 경로를 기존 모델보다 더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한국 기상청과의 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3줄 요약
위의 내용을 3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엔비디아는 기후 예측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CEO 젠슨 황 또한 기후 예측 중요성에 대해 언급해왔음.
♣ 올해 공개한 어스 2 모델은 기존 기상청 모델보다 성능이 뛰어남.
♣ 이 모델 덕분에 대만 기상청은 태풍 예상 경로를 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음.
그럼 또 다른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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