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4일에 공개된 13F 공시에서 워렌 버핏이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코카콜라 주식 보유 수와 버핏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많은 몫을 차지하고 있는 애플 주식 보유 수가 4억 주로 같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뉴스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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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렌 버핏, 애플과 코카콜라 보유 수 맞춰
전일 공개된 13F 보고서에서 버핏이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코카콜라 주식 보유 수와 버핏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많은 몫을 차지한 애플 주식 보유 수가 같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F 보고서 내 보유지분 공시에 따르면 애플 주식 4억주, 총 840억 달러 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월 말에는 7억 8,900만 주에서 크게 감소한 것입니다.
2. 이에 대한 의견 모음
데이비드 카스 메릴랜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버핏이 4억과 같이 딱 떨어지는 숫자를 좋아한다면 더 이상 애플 주식을 매도하지 않을 수 있다”며, “코카콜라가 워렌 버핏의 영구 지분인 것처럼, 애플 주식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2분기에 버핏이 보유 중인 애플 지분을 절반 정도 처분한 것이 알려지자 월가에서는 버핏이 미국 IT 업계에 대해 비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데이비드 교수의 의견처럼 코카콜라 주식 수와 의도적으로 맞춘 것에 불과하다면, 애플 주식을 더 이상 팔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 의견도 나왔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상황은 우연이라고 반론하고 있습니다. 빌스톤 글렌뷰 트러스트의 최고투자책임이자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는 “버핏은 그런 식으로 생각 안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3. 3줄 요약
♠ 워렌 버핏, 애플 주식 대량 매도 후 코카콜라 주식 보유 수와 동일하게 4억주로 맞춤.
♠ 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주로 3가지 의견이 언급됨.
♠ ① 버핏이 딱 떨어지는 숫자를 좋아해서 그러함, ② 버핏이 미국 IT 업계에 대해 비관적인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러함, ③ 그저 우연의 일치임.
앞서 애플이 아이폰 매출 상승 정체로 인해 전기차 사업을 접고 로봇 개발 사업으로 전향했다는 뉴스도 있는 만큼 향후 애플의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투자는 스스로 판단해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또 다른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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