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뉴스] 전기차 접은 애플, 다음 사업은 로봇

최근 애플이 전기차 사업을 접고 현재 가정용 탁상 로봇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 매출 상승이 정체된 상황에 지난 2월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도 중단돼 새로운 벌이 차원에서 로봇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뉴스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출처기사는 아래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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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플, 로봇 개발 매진

현지시간 14일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아이패드와 유사한 디스플레이에 로봇팔이 달린 형태의 가정용 탁상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봇팔로 대형 스크린을 움직일 수 있으며, 화면을 위 아래로 움직이거나 한 바퀴 회전시키는 것도 가능한 형태라고 알려졌습니다. 아마존 에코쇼10과 같은 기존 제품의 변형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기기에 애플의 인공지능(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와 음성 비서 ‘시리’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전제품 원격조종이 가능한 스마트홈 지휘소, 화상회의 기기, 원격 주택보안 기기 등의 기능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이 제품을 이르면 2026년에서 2027년 사이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1천 달러(약 136만 원)로 추정됩니다.



2. 전기차 사업을 접은 이유와 회사 내부 의견

애플이 전기차 사업을 접은 것은 최근 아이폰 매출 상승 정체와 지난 2월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 개발 프로젝트 중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수입 벌이 차원에서 로봇 개발에 나선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2년에 애플 임원진은 이 로봇 개발 사업을 승인했지만, 회사 내부에서 견해차가 계속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몇 달 사이에 공식적으로 로봇 개발을 위한 자원 투입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도 로봇 개발 사업에 찬성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사업은 애플워치 및 애플카 프로젝트를 담당했던 케빈 린치 기술 부문 부사장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로봇 기기의 기능이 초기 구상보다 줄어들었고 상품성 등을 둘러싸고 사내에서 비관적인 의견도 여전히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3줄 요약

♠ 애플, 전기차 사업 접고 로봇 개발에 매진 중임.

♠ 아이폰 매출 상승 정체와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개발 중단이 사업 중단 사유인 것으로 분석됨.

♠ 로봇 개발 사업에 대해 애플 내에서 비관적인 의견이 많다고 함.

그럼 또 다른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기사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기차 접은 애플, 다음 사업은 ‘로봇'(출처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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