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주식 시장, 즉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성을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미국 개인 투자자들, 소위 미국 개미들이 이 주식 시장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고 알려졌다는데요. 이에 대한 뉴스를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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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하락했음에도 미국 개인 투자자는 오히려 공격적으로 매수 중이라 하는데, 알고 계셨나요? 이들이 투자하는 분야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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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 투자자, 증시 상승 베팅에 몰려
미국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성을 찾고 있는 가운데, 미국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 상승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간은 “미국 개인 투자자들이 최근의 증시 급락세를 매수 기회로 판단하고 빅테크 기업 가운데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를 공격적으로 매수했다.”고 전합니다.
2. 美 투자자의 최근 매수 동향은
8일(미국 현지시간)에 JP모간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개인 투자자들은 ‘블랙 먼데이’가 발생한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간) 이후 6일과 7일에 주식을 대거 매수했습니다. 이는 지난주에 약 20억 달러의 주식을 매도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JP모간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월요일에도 나타난 최악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강세장에 베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3. 우려했던 경기침체, 반전되는 증시
지난 5일, 미국 증시는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특히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2022년 9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증시도 1987년 블랙 먼데이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내며 글로벌 증시의 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그러나 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고용시장 둔화와 경기침체 우려를 불식시키자, 미국 증시는 극적인 반전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4. 현재 美 투자자들의 투자 전략은
JP모간은 미국 증시가 급락한 동안 개인 투자자들이 엔비디아와 MS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고 전합니다. 또한, 브로드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도 개인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헬스케어 관련주들은 매도했으며, 특히 반려동물 약품회사 펫아이큐의 매도세가 컸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5. 정리 및 마무리
미국 주간 실업보험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미국 개인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의 급락의 원인이 경기 침체가 아니라고 확신하고 하락한 증시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주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술주 쪽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시장 상황을 주의 깊게 보면서 투자 전략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또 다른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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