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뉴스] AI 거품 논란에도 월가, 엔비디아 2분기 실적 호조 전망

AI 인공지능 열풍의 선두주자 엔비디아 주가가 130달러를 회복하며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현재 시장 관심은 엔비디아 2분기 실적으로 집중된 가운데 신형 칩 블랙웰 출시가 지연돼도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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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비디아의 주가 회복

인공지능(AI) 열풍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 주가가 130달러를 회복했습니다.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35% 상승한 130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이후 40일 만에 130달러선을 회복한 것입니다.

현재 엔비디아 주가는 6거래일 동안 연속으로 상승했으며, 장중 최고가 140.76달러 대비 약 8.3%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2.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2위 탈환

또한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다시 탈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3조 1970억 달러로, 3조 1300억 달러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다시 2위에 오른 것입니다.

시총 1위인 애플과의 격차도 줄어들었습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6월 처음으로 시총 1위에 올랐으나, 이내 자리를 내준 바 있습니다.

시장은 엔비디아의 블랙웰 출시 지연 악재가 해소되고, 경기 침체 우려도 완화되면서 주가가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3. 엔비디아의 실적 기대감 상승

엔비디아의 2025년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는 28일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토시야 하리 분석가는 “엔비디아의 2분기 주당순이익이 월가 전망치를 웃돌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엔비디아가 AI 및 가속 컴퓨팅 분야에서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블랙웰 출시 지연과 관련해서는 “기존 호퍼 라인이 견고해서 2025년 회계연도 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작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주가에 대해 매수 등급과 함께 목표 주가 135달러를 유지했습니다.

4. 실적이 높으면 AI 거품 논란 사그라들 것

또한,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게 된다면 AI 거품 논란이 사그라드는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보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구글 모기업) 등 빅테크는 지출 부담에도 AI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현재 빅테크는 엔비디아의 최대 고객 기업들입니다.

5. 경쟁사 동향

엔비디아의 경쟁사인 AMD 주가는 서버 제조업체 ZT 시스템스 인수 소식에 4.52% 급등했습니다.

인텔 주가도 AI 칩 가우디 3 출시 이후 3.11% 상승했습니다.

6. 3줄 요약

위의 내용을 3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엔비디아, 주가 회복 및 시가총액 2위 재탈환에 성공함.

♣ AI 및 가속 컴퓨팅 분야에서 강한 경쟁력을 유지 중이므로 이번 실적도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됨.

♣ 실적이 전망치보다 높게 나온다면 AI 거품 논란 또한 사그라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임.

그럼 또 다른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기사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AI 거품 논란에도 월가 “엔비디아 2분기 실적 호조 보일 것”(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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