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뉴스] M·N·A 뺀 나머지는 주춤, M7 실적 따라 갈린 희비

M7 종목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증시 폭락 후 M7 종목 절반은 주가 상승률이 시장 평균을 따라오지 못 했습니다. M7 중 실적 좋은 좋목과 안 좋은 종목의 격차가 커지는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뉴스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 출처기사는 아래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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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7 종목 간 희비 엇갈려

미국 ‘매그니피센트7′(M7) 종목들의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달 초 증시 폭락 이후, 일부 M7 종목은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나머지는 뒤처지고 있습니다.

실적이 좋은 종목과 그렇지 않은 종목 간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 EPS 개선 정도에 따라 주가 달라져

증시가 단기 저점을 찍은 이달 5일 이후, 엔비디아는 23.19%, 메타는 11.81%, 아마존은 9.38% 상승했습니다. 이들은 나스닥지수 상승률(8.76%)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애플(7.42%), 테슬라(5.92%), 마이크로소프트(5.35%), 알파벳A(2.86%)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렇게 시장 평균보다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는 종목은 실적 전망치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의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집계에 따르면, 이러한 차이는 각 기업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개선 정도와 연관이 있다고 했습니다.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등은 EPS 전망치가 크게 개선된 반면, 다른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개선을 보였습니다.

주가가 나스닥지수보다 덜 올랐지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던 애플은 EPS가 2.8%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어, 실적 흐름이 상위 그룹과 큰 격차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워런 버핏이 포트폴리오에서 애플 비중을 줄이는 등 투자 심리가 나빠진 게 일부 영향을 줬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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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공지능(AI) 대세, 끝인가 아니면 단기 조정인가

일부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빅테크 기업들의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을 정당화하는 시기가 지났다고 평가합니다.

정용택 IBK 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글로벌 경기가 둔화 흐름을 보이면서 가격의 급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며 “앞으로는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커질 가능성 높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이러한 현상이 일시적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수석 연구원은 “일부 빅테크 실적이 단기적으로 조정받을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다른 분야보다 압도적이다”며, “단기 조정 뒤 상승세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4. 3줄 요약

위의 내용을 3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M7 종목 간 주가 흐름이 엇갈리면서 실적에 따른 소위 ‘옥석 가리기’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임.

♣ 주당순이익(EPS) 개선 정도가 높은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음(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 일부는 현 상황에 대해 인공지능(AI) 대세는 끝이라고 말하지만, 단기 조정에 불과하다는 다른 전문가들도 있음.

그럼 또 다른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기사는 아래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M,N,A’ 뺀 나머지는 주춤…M7, 실적 따라 희비 갈렸다(출처 한경 글로벌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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